[인문] 빨치산 활동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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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2 19: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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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인민유격대는 성장을 거듭하며 1948년 10월 19일 여수 제14연대의 반란을 맞아
또한, 경찰도 산간벽지를 함부로 출입할 수 없었을 뿐 아니라 단신으로는 행동할 수가 없게 되었다.
2정 칼빈총 5정 일제의 소총 3정과 Japan도 등으로 완전무장하여 지리산 인민 유격대가 활동을 개시하였다.
그들에게 지리산과 백운산의 익숙해진 지리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하여 14연대는 국군보다 지리적 이점을 얻게 되었다.
순서
남조선 노동당 구례군당은 5ㆍ10 단선 반대 투쟁에서 수배된 인물 25명으로 1948년 6월초에 지리산 인민유격대를 피아골 계곡에서 조직하여 노동당 사상 교육과 유격전술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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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치산 활동에 대하여..
다.
설명
일반 주민들도 좌익인사들을 욕하거나 비판도 못하게 되었고 좌도 우도 반대 하지 못하고 밤으로 찾아오는 빨치산들에게 식량과 물품을 은밀히 제공하게 되었다.
지리산 인민 유격대가 조직되어 활동을 시작함으로서 친일파 민족반역자 및 우익 인사들은 자유로운 생활이 어려워 졌고, 밤으로는 경찰지서로 가서 잠을 자야했다.
강도 높은 훈련이 시작되었고, 훈련 중에도 투쟁 실습에서 유격대 조직 1개월 만에 엽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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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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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은 구례군 유격대의 절반인원을 14연대에 편입시켜 피아골에서 뱀사골로 거점을 옮겼고 구례유격대는 지리산 인민 유격대라는 본래의 명칭을 14연대에 빼앗기고 단순히 구례유격대로 격하 되면서 전투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김지회 중위가 인솔한 14연대 병력 400여명은 지리산 유격대를 앞세워 구례경찰서를 점령함으로서 혈투는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