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感想文(감상문) ] 동백꽃을읽고나서 / 동백꽃을 읽고나서 동백꽃은 김유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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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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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은 김유정이라는 작가님이 쓰신 책으로, 산골 마을 adolescent(청소년) 남녀에 대한 이야기였다. ‘산골마을’ 하면 소박하고 평화로운 나날들이 계속되고 싸움같은 것은 일어나지도 않는 아름답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 단어라고 생각했는데 붉은 선혈이란 말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계속 책을 읽었다. 여기서 주인공이 점순네 소작인의 아들이란 걸 알게 되어서 사회시간에 배운 주종관곈가 하고 생각을 하곤 책장을 넘겼는데 점순이가 ‘나’의 집 씨암탉을 괴롭히고 있었다.그러다 ‘나’가 자신의 수탉이 지니까 화가 나서 점순이를 ‘고놈의 계집애’ 라고 부르면서 나흘 전으로 회상에 들어가는 데 그래도 산골마을에 얼마 없을 또래, 그것도 여자애를 ‘고놈의 계집애가’ 하며 욕을 하는 것을 보니까 주인공이 점순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하긴, 나 같았어도 화가 났을 거라고 생각하니, ‘둘 다 잘못했네’ 라는 생각이 들어 잠깐 웃어버렸다.)
이 책은 처음 스타트부터 점순이의 닭과 주인공인 ‘나’의 수탉이 싸우는 장면을 보여준다.
순서
점순이는 ‘나’에 대한 관심을 ...
동백꽃을 읽고 동백꽃은 김유정이라는 작가님이 쓰신 책으로, 산골 마을... (참고 : 1page는 표지 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주인공은 감자를 받을 마음이 있었는데 점순이가 “느 집엔 이거 없지 ” 하며 무시하면서 주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그랬다는 것을 알았다. 닭이 피를 흘릴 지경이 될 때까지 싸움을 시킨 아이들이 무섭기도 하고, 산골에 살면서 닭싸움이나 소싸움 같은 것들을 스릴있게 지켜 볼 수 있는 사실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부럽기도 했다. 아무튼 나흘 전 점순이가 ‘나’에게 감자를 들고 와서 주었는데 ‘나’는 ‘너나 먹어라’라고 하면서 점순이한테 밀어버려서 점순이가 굉장히 화가 나서 가 버렸다. 이 부분에서 점순이가 ‘나’에게 호감이 있고 적극적인데 ‘나’는 무시하니까 같은 여자 입장에서 화가 났다. 하지만 ‘붉은 선혈이 뚝뚝’ 이라는 말에 굉장히 놀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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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동백꽃을읽고 / 동백꽃을 읽고 동백꽃은 김유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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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을 읽고나서 동백꽃은 김유정이라는 작가님이 쓰신 책으로, 산골 마을... (참고 : 1page는 표지 입니다.
다. 왠지 닭싸움 이라는 말을 들으니 낯설기도 했지만 지켜보는 입장이 되면 재미있기도 할 것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