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대장株 `NHN`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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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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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기 NHN과 현재 시가총액 3∼5위권인 하나로통신, 옥션, LG텔레콤과의 차이가 최대 6000억원 규모에 그치고 있어 2위 그룹과 차이가 3배 가까이 났던 KTF와는 대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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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가총액 1위기업인 KTF의 거래소행이 29일로 확정되면서 KTF의 빈 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다만 KTF가 시가총액 1위였음에도 주가는 NHN의 5분의 1 수준으로 낮았던 만큼 주가 측면에서는 NHN이 실질적인 대장주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하지만 KTF의 시가총액이 3조 8천억Cause 데 반해 NHN의 시가총액은 1조 6천억에 불과해 KTF의 빈 자리는 당분간 크게 느껴질 전망이다.
코스닥 대장株 `NHN`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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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편 KTF의 거래소 이전과 관련, 현대증권 서용원 통신·Internet팀장은 “거래소행은 외국계 펀드 자 금의 유입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이미 재료가 노출된 만큼 주가에 큰 influence(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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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코스닥은 삼성전자라는 대장주의 등락이 절대적인 influence(영향)을 미치는 거래소와 달리 NHN을 중심으로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이 고른 influence(영향)력을 미치는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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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오는 28일로 코스닥 시장에서 매매거래를 마치고 29일부터는 거래소에 상장·매매될 예정이다.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 중 9%가 넘는 비중을 차지했던 KTF가 거래소로 이전함에 따라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는 Internet기업 NHN이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